A.
1.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나, 일주일 정도 사우나, 찜질, 땀이 나는 운동, 음주는 피해주세요.
2.햇볕에 노출될 시 색소침착의 우려가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세요.

Q.기미/흑자/주근깨/색소침착 란?
기미: 기미는 주로 얼굴에 나타나는 갈색 또는 회색빛의 불규칙한 반점입니다. 주된 원인은 자외선 노출과 호르몬 변화로, 임신, 피임약 복용, 스트레스 등이 기미의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흑자: 흑자는 노화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의 검은 반점입니다. 주로 얼굴, 손등, 목 등에 나타나며,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눈에 띄게 됩니다. 흑자는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생깁니다.
주근깨: 주근깨는 주로 얼굴과 팔에 나타나는 작은 갈색 반점으로, 유전적 요인이 크며 자외선에 의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어릴 때부터 생기기 시작하며, 여름철에 더 많이 보입니다.
색소침착: 색소침착은 피부 염증, 상처, 자외선 노출 등으로 인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. 다양한 형태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, 치료 방법도 다양합니다.

Q. 검버섯/점/편평사마귀 란?
검버섯: 주로 노화와 자외선 노출이 원인으로, 피부의 색소 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검은 반점이 생깁니다.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합니다.
점: 유전적인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입니다. 점은 멜라닌 세포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부분에서 발생하며, 선천적으로 생기거나 후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
편평사마귀: 인유두종바이러스(HPV)에 의해 발생하며, 주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납니다. 피부 표면에 평평하게 돌출된 작은 결절이 생깁니다.

Q. 오타모반, 후천성 오타양모반, 밀크커피반점, 베커모반 란?
오타모반: 주로 눈 주변에 발생하는 비대칭적인 갈색 반점으로, 선천적으로 나타납니다. 주로 멜라닌 세포의 과다 증식으로 인해 생깁니다.
후천성 오타양모반: 후천적으로 생기는 갈색 반점으로, 자외선 노출, 호르몬 변화 등의 원인으로 나타납니다. 오타모반과 비슷한 외형을 가집니다.
밀크커피반점: 연한 갈색의 반점으로, 주로 선천적으로 나타나며, 대개 무해합니다. 그러나 수가 많을 경우 다른 피부 질환의 지표일 수 있습니다.
베커모반: 일반적으로 성인기에 발생하며, 어깨나 가슴 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큰 갈색 반점입니다. 주로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, 털이 자주 나기 때문에 다른 반점들과 구별됩니다.